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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인 민트의 일상♥/맛집

왕송호수 베이커리카페 빽다방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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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 베이커리카페 빽다방"

 

안녕하세요

민트입니다. 오늘은 엄마,오빠와 다녀온

왕송호수에 위치한 빽다방 베이커리에 대해

적어볼까해요~

점심 먹고 왕송호수 약  1시간30분정도 산책 후 

방문했던 베이커리카페 빽다방!

빽다방도 베이커리를 판매한다니 검색해보다가 

처음알게됐어요!! 왕송호수에 수많은 카페들이 있었지만

빽빽사랑이라 냉큼 달려갔어요~

영업시간 확인하고 냉큼들어가기

동절기 영업시간 보니 살짝 불길한 느낌 ...

저는 여섯시쯤 방문했거든요 ㅠ_ㅠ

문을 열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텅텅빈

빵 매대ㅠ_ㅠ 아아...이러지말아요~~

 

마감준비 시간이라 진즉에 베이커리는

다 나가고 없다고해요 

슬픔도 잠시 아쉬운대로 쇼케이스를보니

냉장용 베이커리들이 몇개 남아있더라고요

냉장도 직접 만드는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닌것같기도 하지만 그냥 돌아가기는 아쉬운마음에

스페셜티 아메리카노와 원조커피 아이스,따듯한 레몬티 

주문하고 쇼케이스에 크리미단팥빵과 크리미슈
같이 주문했어요 ^^

알록달록한 색상의 테이블의자들 넓은 매장 창가로 앉았어요

계산대 옆쪽에 보면 접시와 포크등이 준비되어있어요 

가장 먼저 맛을본 스페셜티 아메리카노

빽바당은 빅사이즈인데 스페셜티라 그런가

작은사이즈에 나왔어요!!

맛은 확실히 기존에 빽다방에서 먹는

아메리카노보다 훨씬 고급진 맛이에요~

크리미 단팥빵

팥도 달고 크림도 달달하고

맛 없을 수 없는 조합!!!

크리미슈는 생크림과는 다르게 살

짝 꾸덕함이 매력적이었어요~

왕송호수 빽다방 베이커리카페

뜨끈뜨끈한 베이커리가 아니라 살짝 아쉬웠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무조건 일찍 방문해서 

갓 구운 빵 먹어볼거에요 

 

왕송호수도 좋았고 카페에서의 여유로움까지 

행복한 주말보내고왔습니다^^

 

코로나좀 풀리면 왕송호수에 도시락싸서

나들이 갈 계획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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