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입구역 빵집 후즈베이커리"
안녕하세요~
민트입니다.오랜만에 친구만나러 서울 나들이 다녀왔어요.
이수역에서 점.저 먹고 제가 굉장히 애정하는 서울대입구역 빵집
후즈베이커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가벼운 발걸음으로!!
버스타고 서울대입구역에서 내려서 도보로 약 5-7분정도
안으로 들어갔어요.숨은듯 보이는 익숙한 간판!!
몇달만에 방문하는건데 매장앞에 식물이 한가득이더라고요~
오늘은 어떤 베이커리가 남아있을까 기대하면서
냉큼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서울대입구역 빵집
(인스타그램으로 재고 소통가능)
깔끔하게 보여지는 서울대입구역 빵집 후즈베이커리
여전히 깔끔한 매장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테이블이 하나라 언제나 아쉽지만 합석에 흔쾌히
오케이 해주신 덕분에 친구랑 자리잡고
바로 쇼케이스로 향했지요!!
저녁시간쯤이라 생각보다 빵이 많이 없더라고요!?ㅜㅜ
애정하는 잠봉과 소금빵이 솔드아웃이라 살짝 마음이 아팠지만
다른 베이커리들도 맛보기로 했습니다. 콘소메휘낭시에
무화과크림치즈바게트 아메리카노까지 주문했어요.
후즈베이커리는 1인1베이커리 아닌 1인2베이커리는
기본이에용. 자주 못오니 많이 먹겠다는 욕심....ㅋㅋㅋ
주문한 서울대입구역 빵집 음료와 베이커리 등장!!
밥 먹고 왔지만 요기 방은 참을 수 없어요.
바로 하나씩 먹어보았습니다.
바게트에 부드럽고 진한 크림츠즈가 적당히 들어가 있으며
위에는 무화과가 올라가 있어요. 친구가 주문했을때 무화과....?
했는데 요고 과하게 달지도 않고 참 맛있어서 괜히
엄마 사다주고 싶었어요 ㅋㅋㅋㅋ
콘소메휘낭시에는 단짠 짠짠!! 보자마자 이거다 했는데
찐맛이라 집에 갈때 두개나 포장해서 나왔습니다.
베이커리와 잘 어울리는 다크한 아메리카노와 즐기는
서울대입구역 빵집 후즈베이커리
다음 방문은 크리스마스 케이크 예약이 될 것 같지만
근처 갈일 생기면 꼭 또 방문할거에요~
그때꺼지 짱구들도 잘 있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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